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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: 베콕산)


우진비앤지, 국내유일 소,양 전용 콕시듐 예방/치료제
“베콕산” 검역본부 재심사 완료

우진비앤지 (대표이사 강재구)는 최근 검역본부로부터 국내유일 소,양 전용 콕시듐 예방,치료제인 '베콕산’의 재심사 결과 “적합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

베콕산은 2013년 최초등록 및 2014년 출시한 획기적인 콕시듐 예방치료이며, 등록이후 6년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검역본부의 재심사 과정을 통과하여, 2019년 6월말 최종적으로 “적합”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.

콕시듐 원충은 소와 양, 염소 등에서 설사를 일으켜 발육을 저해하며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일종의 기생충성 질병이며,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많이 되어 왔다.
우진비앤지 관계자에 따르면, ‘베콕산’은 흡수가 빠른 경구용 현탁제로 단 1회 투여로 콕시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높은 안전성을 보일 뿐 아니라 휴약기간 또한 전혀 없어 농장에서 손쉽게 콕시듐증을 예방,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.

이번 재심사 적합 판정으로, 우진비앤지는 “베콕산”의 관납과 판매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, 콕시듐 설사증으로 고심하는 국내 소, 양, 염소 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
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2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.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(KV GMP) 로 지정되고,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였다. EU-GMP의 개념설계로 준공된 예산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도 KV GMP 허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, 최근 백신사업 진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.